대외행사/사회공헌활동

종합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는 지난 17일 광양시 태인동과 옥룡면에서 각각 자연정화활동 및 장애인가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 임직원들은 먼저 17일 오전 포스코패밀리 연합봉사에 참여, 광양시 태인동 일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국가산업단지, 광양제철소가 자리잡고 있는 태인동 내에서 구역별 쓰레기 정리 및 폐기물 처리 등을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포스코 및 광양 내 포스코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에서는 약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에어릭스는 또한 같은 날, 광양시 옥룡면에 위치한 장애인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약 15명의 임직원들이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대청소 및 전기 수리 등 각종 정비보수활동을 도왔다.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는 2009년부터 광양시 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는 지난 2005년 임직원들로 구성된 드림봉사단을 창단,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